재개발 가능할까, 대구 남구 대명동 외국인아파트(캠프조지)와 영선시장 부근 풍경(20년 5월)
중앙대로38길31, 대구남구종합사회복지관, 경북유치원 부근. 협소하지만 차량통행이 가능.
봉덕로1길 청학식당 부근, 원룸 빌라 옥상에서 본 풍경. 영남불교대학, 대구고등학교, 영선월드메르디앙, 대명외국인아파트 등이 보임.
영대병원 교차로에서 중앙대로32길을 따라 대명외국인아파트 후문까지의 풍경. 영대병원에서 남구청으로 흐르는 2~3차로 도로.
대명외국인아파트 후문(Camp George Gate #10, 캠프조지 10번 출입구)에서 중앙대로34길을 따라 영대병원 방면으로 올라가면서 보이는 풍경. 집 터를 남구청에서 매입 또는 무상임대하여 소공원으로 조성한 곳이 보임. 차량통행이 힘들어보이는 좁은 길인데 간혹 주차된 차들이 보임. 캠프조지의 반환과 관련된 19년 11월에 매일신문 기사 참고
기사 내용에 따르면, 당분간은 난항이 예상되지만 협상 내용에 따라 부지의 일부 또는 전체를 반환받게 되면 이와 관련하여 일대의 풍경이 많이 바뀔 듯 하다.
청학식당에서 봉덕로1길과 캠프조지의 울타리를 따라 영선시장 방면으로 가면서 볼 수 있는 풍경. 영선시장으로 가까워질수록 지대의 단차가 커져서 차량통행이 불가능한 작은 골목길들이 많이 보인다.
중앙대로34길의 남구종합복지관 일대. 마을안전지도의 우측하단에 위치해있고 캠프조지(외국인아파트)와 영선시장 방면으로 방범카메라와 주민쉼터 등이 많이 설치되어 있다. 앞으로는 교대역이나 중앙대로쪽으로의 접근성이 좋고, 뒷쪽으로는 남구청 방면으로 접근성이 좋지만 주차나 골목길 주행이 어려워 자가용으로 다니기에는 불편함이 많은 길.
영선시장 초입까지 갔다가 온마을아이맘센터, 대구슈퍼, 경북어린이집 쪽으로 다시 돌아오는 길. 골목길이 좁으니 오밀조밀하게 시선을 끄는 건물들이 많아서 걷기에 심심하지 않은 길. 전체적으로 검정색 네모친 부분을 걸으면서 주변을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