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수납공간 많은 노트북 가방이 필요해
LTE되는 노트북이랍시고 에이서 원13, Z3117- LTE을 쓰고 있는데 생각보다 더 챙길게 많다. 오래된 기종에다가 데이터 함꼐쓰기로 LTE를 쓸 수 있다는 장점 외엔 나머지가 모두 단점이다.
배터리가 완전히 죽을 때가 되어 항상 아답타를 꽂아서 써야하고, 크기가 작은만큼 스크린이 작아서(13인치) 화면에 여러 정보 띄우기도 힘들고, 어쩌다가 상대방에게 설명할 내용이 있으면 큰 화면에다가 HDMI 케이블 연결도 해야하고, 마우스는 또 기본 아니던가.
어쩌다보니 패드도 하나 늘상 갖고다녀야 하는데 백팩에다가 한꺼번에 쏟아놓고 다니다보니 어느새 스크래치가 한움쿰.
개별 수납공간 많은 노트북 가방을 이것저것 써 봤다. 난 13인치 노트북이니 가방도 작으면 좋겠어. 근데 대부분이 큰 가방을 열면 그 안에 작은 수납공간이 따로 있는 형태라서 매번 큰 수납함을 여는 것도 좀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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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수납공간이 외부에 독립적으로 있는 노트북가방
메인 수납공간에는 책, 노트북, 패드만 넣고 서브 수납공간에 아답터, 마우스, 케이블, 필기구를 넣기에 적당한 노트북 가방을 찾다가 발견했다. 일렉플로 EM-127.
가방 사이즈는 노트북 크기에 맞춰 2종으로 나온다. 14인치와 15.6인치. 난14인치, 공간이 넉넉해 노트북과 책 두어권을 더 넣어도 남는다. 억지로 좀 빵빵하게 넣어봤는데 재질 자체에서 오는 신축성도 제법 있는 편.
옆으로 여는 노트북 가방
좀 특이하다. 대부분 노트북 가방이 직사각형의 긴 변(위쪽)을 지퍼로 열게 되어 있는데 이건 옆 부분을 열게 되어있다. 은근히 불편한 점도 있는데 컨셉이 재미있다. 노트북의 짧은 변을 잡고 뺄 수 있어서 오히려 편리한 점도 있는데 이는 무거운 노트북을 쓸 때 더 큰 장점.
노트북을 손으로 집어 들 때 옆으로 길게 잡는 것보다 아래위로 길게 잡아서 들어올리는 게 더 편하다는 걸 생각하면.
서브 수납공간에 딱딱한 물건을 넣을 때는 높이 2cm 정도까지가 좋겠다. 4cm짜리 넣었더니 지퍼가 안 잠기네.
미끌거리는 천 재질이긴 한데 박음질이나 내피, 외피 상태가 좋아서 우산을 쓸 정도의 부슬비가 내리는 날에도 웬만한 빗물은 잘 막아줄 수 있을 것 같고 여러모로 괜찮아 보인다. 사용한지는 얼마 안 되었지만 구매 만족도는 높음. 가격 만족도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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