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 기사들의 복지차원에서 저렴하게 정비를 해준다는 개인택시정비센터. 대구에는 서구 이현동과 북구 검단동 두 군데서 운영중. 택시니까 당연히 LPG차량 위주로 정비를 하고 있지만 택시로 많이들 이용하는 모델인 그렌져, 쏘나타, K5, SM5 정도의 차량은 가솔린 차량도 어느정도의 정비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엔진오일은 공임나라를 이용하여 정비받는 것만큼 저렴한 느낌이었다. 아래 내용은 2년간 두 번에 걸쳐 정비 받은 후기 1. 예약불가, 일단 도착해서 입구 화이트보드에 본인 차량번호를 기재하고 대기 대기시간이 어느정도 될지 미리 예상하기 어렵다. 오후 6시30분 경에 정비를 마치고 문을 닫는 게 일상적인 것 같은데 상황에 따라 다소 유동적인 것 같다. 두 번 다 오후 3~4시쯤 방문했는데 대충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