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당시 가격은 중고나라에 매물이 넘쳐나길래 신품가격을 확인하고 샀던 모니터, HP22YH. 20년 당시에 미개봉중고매물이 대충 7~8만원, 인터넷 평균가격이 14만원, 인터넷 최저가가 10만원 정도였다. 듀얼모니터를 구성하면서 32인치를 메인으로 놓고 서브로 놓을 작은 모니터를 찾던 중이라 22인치나 24인치를 살펴보다가 '저렴한 가격, 나름 대기업' 두 가지의 장점을 보고 선택했었다. 결과적으로는 3개월 정도 갖고 있다가 5만원에 방출. 오래 쓰지 못하고 방출한 이유는 TN패널이라 좌우에서는 화면이 어둡게 보여서 서브로 쓰면서 각도 맞추기가 좀 번거로웠다. 화면 특성이 내 생각과 좀 달랐다. 쨍한 느낌이 과해서 눈이 아프다는 느낌을 좀 받았다. 화면 크기가 애매했다. 24인치에 익숙해져있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