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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에 구매한 모니터인데, 무슨 생각이었는지 사진만 찍어놓았다. 현재 네이버쇼핑에 검색을 하면 검색결과가 나오기도 하고, 가격도 그 때 구매했던 가격대인 30만원선으로 나오지만 눌러서 들어가보면 모두 품절, 단종되었다. 16년에 출시된 모니터가 20년까지 판매된 것도 놀라운데, 22년에는 판매가 되지 않는 게 당연하지.
정성들여 포장한 흔적이 보인다. 15인치에서 24인치, 24인치에서 32인치로 바꾸는 과정의 체감이 엄청나다. 이 큰 걸 어떻게 쓰냐던 생각이 며칠만에 그 전의 작은 모니터를 어떻게 썼나 하는 생각으로 바뀐다.
조립하기에도 편리한 모양새. 바닥에 따로 바퀴가 붙어있거나 하진 않았다. 미리 사두었던 모니터암은 28인치까지 사용이 가능하고 32인치는 권장하지 않는 듯하여 받침대를 조립하여 사용하기로 했다.
왼쪽의 흰 모니터가 LG32MP58, 가운데의 모니터가 중국산 마이너브랜드 22인치, 오른쪽의 모니터가 LG 플래트론 E2360V-PN. 큰 놈은 받침대에 받쳐서 쓰고, 작은놈은 모니터암에 물려서 듀얼모니터로 사용. 조금 사용하다 보니 둘 다 32인치로 바꿔서 모니터암에 물려 쓰고 싶은 욕심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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