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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8월에 방문한 내용
범어센트럴푸르지오에서 시내쪽으로 길 하나 건너면 보이는 골목길, 건물과 가게 간판은 잘 보이는데 입구는 골목길 초입에서 보일듯말듯한 어정쩡한 위치에 있는 우야지막창. 커피맛을조금아는남자 본점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데 먹고 나서 알았다, 나혼자산다에 한 번 나왔던 식당이라는걸. 범어천로 먹거리타운에서 살짝 벗어난 위치에 있는데 거리로 보나 시간으로 보나 범어네거리, 범어먹거리촌 상권에 포함된 식당이라고 보는 게 맞겠다.
가격이 아마 더 올랐겠지, 당시에도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이라고 생각은 했는데 위치 생각하면 그냥저냥 적당한 가격이라고도 생각되는 가격대.
왁자지껄, 분위기 좋은 실내 고깃집. 카운터가 버스 모양으로 인테리어 되어있었다.
상차림도 만족. 3명이 먹을만한 양을 주문하면 계란찜과 라면도 추가 서비스. 막창을 시켰는데 소세지도 하나 딸려왔다.
막창도 좋고 닭발도 좋고. 잘 먹었습니다.
카카오지도: https://place.map.kakao.com/26858412
네이버지도: https://naver.me/Fvn7n9X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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