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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8월의 기록입니다.
식사기간에 걸쳐서 용산동, 이곡동, 용산지하차도 지날 일이 있으면 거의 들른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여의치 않지만 24시간 국밥집이 서너개 연달아 자리잡고 있어서 언제 들러도 골라서 들어갈 수 있고 서너집이 전부다 국밥의 가격이나 양, 맛이 좋은 편이라 일부러 들르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 중 한 군데, 성주돼지국밥.
가격이 아주 괜찮은 편이고 고기도 푸짐하다. 갈 때마다 양이 적당해서 국물 한 번 더 달라고 해본 적도 없다. 여기를 포함하여 용산지하차도에 연달아 자리잡은 국밥집들은 지나가면서 들여다볼 때마다 손님이 두어팀이 꼭 앉아있는 편.
간도 적당하니 출출할 때 들러 한그릇 얼른 먹고 나가기 제격. 주차는 성서IC에서 서대구 톨게이트쪽으로 이어붙은, 용산지하차도에서 꺾여서 바로 들어가는 골목길에. 육교가 있어서 양쪽 어디에 들어가도 살짝 걸어서 가게에 들르기 나쁘지 않다.
카카오지도: https://place.map.kakao.com/11735656
네이버지도: http://naver.me/F6mxDZ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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