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자완스와 볶음밥 맛집. 들리는 소문에는 그랬다.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도 등장했고 백종원의 맛집소개 프로그램에도 등장했던 전통있는 집.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시장투어를 컨셉으로 한 번 보자고 해서 들른 집. 여러명이 우르르 몰려들어가서 중구난방으로 주문해도 친절하게 받아주는 사장님, '주방쪽은 사진 찍지 마세요'라는 말씀에 사진을 찍지 않아 위 링크의 17:46부분부터의 영상으로 대체. 수십년의 시간이 쌓인 통나무 도마를 쓰는데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불호가 있을 수도. 주말 점심이었고 줄이 길었다. 홀은 좁은편이고(4~5테이블), 안쪽에 방이 있는데 4테이블 정도. 미리 전화로 확인해본 바 부근의 수봉반점보다는 웨이팅이 짧아서 광명반점으로 향했다. 당시 수봉반점은 '2시간 웨이팅'이라고 했고, 광명반점은 ..